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석식 소주 (문단 편집) === 대구·경북 === * [[금복주]] - 수도권에서는 구경하기 힘들지만, 대구·경북지역 시장을 워낙 꽉 잡고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2020년 기준 시장점유율 4.0%로 5위. * [[참소주|맛있는 참]](16.5%) - 금복주의 주력 상품으로, 20도 밑으로 가장 늦게 내려간 소주. 하지만 2013년 부터는 도수 내리기를 가장 앞서 주도하고 있어서 참이슬 보다도 더 낮은 17.5도로 떨어졌고 2015년에는 17.2도, 2015년 8월에는 16.9도 2021년 9월에는 16.5도까지 내려갔다. 도수 낮은 바리에이션 상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메인상품(맛있는 참)의 도수를 말하는 것이다. 지역대학 MT나 지역의 축제 등에서 후원을 많이하여 지역 대학의 MT나 지역의 행사 때 자주 만날 수 있다. 대구 경북지역 기반.[* ...이나 [[미국]] 피츠버그의 허름한 리쿼샵에서도 팔고 있더라. 그리고 [[애틀랜타]]의 리커 스토어에서도 봤다. [[미국]]에서는 전국구인가!] 참이슬과 혼동하지 말 것. 전속모델이 화려하다.[* 1대-[[한예슬]], 2대-[[이보영]], 3대-[[이수경]], 4대-[[손담비]], 5대-[[박한별]], 6대-[[이다해]], 7대-[[손은서]], 8대-[[강소라]], 9대-[[백진희]].] 6개 묶음으로 판매하는 미니 맛있는참도 판매하는데 참 귀엽다. * 금복주 25%(25%) - 진로에서 오리지널 진로소주를 내 놓자, 비슷한 콘셉트으로 출시한 25도짜리 옛날 소주. 옛날 금복주 복영감 마스코트를 현대적으로 변형시킨 마스코트도 재탄생했다. * 상콤달콤 순한 Charm(14%) - 순하리의 히트 후 내놓은 [[리큐르 소주]]. 유자, 애플망고, 자몽, 청포도, 블루베리, 모히또바나나(알코올10%)로 다양하게 있다. 과즙 함유량은 0.2% * 소주왕 금복주(16.5%) 대구·경북 지역은 1시도 1소주 정책이 실시되기 전에는 소주업체가 난립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이전인 1900년대 초부터 술공장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1902년 대구 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공장이 양조장이었다고 하니 말 다했다. 이후 전통의 안동소주에 대항해서 제비원 소주가 일세를 풍미하였다. 그리고 광복과 [[6.25 전쟁]]이 끝난 다음에는 소주 전국 시대가 열렸다. 풍국주정에서 '''[[이병철]]이 만들던''' [[삼성그룹|삼성]]소주, 명성양조장의 명성소주, 대구음료의 금성소주가 3파전을 벌이는 와중에 삼미주조의 삼미소주, 협화주조의 칠선주가 이를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그리고 [[1960년대]] 중반부터는 산격양조의 전신만신 백구소주, 오나가나 동백소주, 최고소주 [[금복주]] 해서 3파전이 벌어졌다. 이중에서는 백구소주의 인기가 가장 좋았고, 대통령에 취임한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백구소주를 즐긴다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011100329203001&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64-01-11&officeId=00032&pageNo=3&printNo=5606&publishType=00020/|신문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다. 이 와중에 [[금복주]]는 가장 기민한 판촉행사를 벌여서 상품을 주는 등의 활약을 하였고, 백구소주도 전신만신 백구소주 해서 8자가 적힌 병뚜껑을 모아오면 새 제품을 주는 등의 판촉행사를 벌였다. 저 별명처럼 적혀있는 것이 라디오에서 홍보하던 문구들이다. 금복주가 판촉의 힘으로 약간 앞선 시기에 1시도 1소주 정책이 시행되었고, 금복주 외의 모든 소주 회사들이 정부시책으로 문을 닫으면서 대구·경북은 금복주 판이 된다. 곡주 브랜드인 [[경주법주]]도 금복주 계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